광산구 사랑의 가정 합동결혼식이 송정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많은 하객들과 지인들의 축복속에 15일 광산구청 7층에서 거행되었다.광산구 윤재철 부구청장의 주례와, 전갑길 청장의 축사, 김동철 국회의원 축사가 이어졌으며 결혼식을 주관한 송정JC 지종화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결혼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제결혼 7쌍을 포함한 10쌍이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송정JC 지종화 회장은 로칼의 년차 사업으로 구청과 공동 주관하여 사업비를 매년 책정하여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형편상 결혼을 못한 주민들에게 사랑의 합동 결혼식을 올려주고 있다.신혼여행은 여수로 1박2일로 떠났으며 송정JC 지종화 회장과 회원들도 함께하여 신혼여행 가이드로 동참하여 더욱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광주지구 공을영 회장은 송정 JC처럼 청년리더들의 할수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여 줄것을 롬 회장들이게 당부하였다.이날 참석에 동기롬 회장들의 우정으로 광주JC 류남욱,무등JC 김영록, 동광주JC 김상현, 남광주JC 신흥식 서광주JC 최승호, 광주하남JC 박경신 회장이 참석하였다.공을영 지구회장은 송정JC 역대회장, 각 로칼회장과 자리를 함께하여 광주지구 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에 봉사할수있는 사업에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광산구는 20년동안 무료 합동 결혼식을 진행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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