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 남병학
  • 등록 2006-05-12 03:37:00

기사수정
  • 올해 7억 8천만원확보, 시민들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대전시는 올해 7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층 '암' 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전시는 저소득층 가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고액의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치료 포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소아 아동 암 환자와 저소득층 암 환자에 대하여 암 치료비를 지원한다.지원내용은 소아 아동 암환자 의료비지원은 198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18세미만) 백혈병을 포함한 전체 암종으로 확대했다. 전국적으로 소아 암 환자는 약 1천4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시에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그 외 암 환자에 대하여는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성인암 치료비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는 모든 암종에 대하여 220만원(법정본인부담금 120만원과 비급여부분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건강보험가입자는 2006년도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을 통하여 확인된 신규 암환자로 5대암(위, 유방, 자궁경부, 간, 대장암)에 대하여 법정본인부담금 범위 내에서 1인당 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폐암환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로 연간 100만원 정액 지원한다.이같은 지원은 건강보험료 납부를 기준으로 직장 및 공교가입자는 월 5만원이하, 지역 가입자는 월 6만원 이하 납입자가 해당된다.대전시는 올해 7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암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치료비신청은 건강보험증, 진단서, 진료비영수증 등을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아울러, 암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은 암 치료기회의 확대로 저소득층 암 환자의 사망률 감소와 의료비 절감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치료비 지원은 우선 올해 신규로 등록된 암환자들이 해당이 되며, 지난 해 치료를 받던 환자들도 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이같은 조치는 보건복지부에서 국가 암 조기검진 대상을 건강보험 하위 30%에서 50%로 확대하며 검진으로 발견된 암 환자 치료비 지원도 본인부담금 300만원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암 환자 의료지원 확대 정책에 따라 해당 암 환자들이 늘어난 결과다.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 이정희씨는 "정기 검진을 통해 확인된 암 환자는 치료를 마칠때까지 정부에서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는 의미이며 "암 환자 적용기준이 확대되면서 좀더 많은 환자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해 대전시는 소아암과 성인암을 포함해 총 287명에 6억 4천만원이 지원됐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