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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 12일 개막
  • 원성준
  • 등록 2005-08-06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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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진남체육공원 일원 국내외 청소년 5만여명 참석 -
전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한 제6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12일부터 2박3일동안 5만여명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 남단 여수 진남체육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이번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음악과 댄스 등 경연프로그램과 일반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외국청소년 초청 공연 등 평범한 청소년들이 참가해 꾸밀 각종 프로그램들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질서를 찾는 축제로 승화시켜 청소년들만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맘껏 연출하게 된다. 또 지식정보화시대의 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굴, 장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업성을 배제한 순수 청소년들만의 예술축제를 부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축제의 주인공도 연예인이 아닌 순수청소년들이 주최가 돼 개성과 열정을 분출하게 된다. 축제의 핵심인 경연프로그램으로는 음악, 댄스, 길거리농구, 게임 등 5개분야로 음악과 댄스, 풍물놀이 부문은 이미 전국 10개권역별로 예선전을 거쳐 뽑힌 음악20팀, 댄스 20팀, 풍물 18팀을 선발하고 제주도지역에서 각 1팀씩을 추천받아 행사기간중 본선을 치른다. 게임짱 선발대회는 지난달 온라인 예선전을 완료해 64명을 선발했으며 길거리농구도 참가를 신청한 88개팀을 행사기간중 현장에서 예선을 거쳐 32개팀이 본선에 진출, 마지막날 순위 결정전을 치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음악·창작댄스부문의 경우 질을 높여 특화시켰고 올해는 풍물놀이를 경연대회에 추가 신설함으로써 우리의 전통가락을 외국청소년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마련 우리가락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체험과 함께 기념품을 만들어 갈수 있는 전통탈만들기와 황토염색, 전통구슬을 꿰어 만드는 옴마니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널뛰기,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단순체험이 아닌 게임형태로 진행해 흥미를 배가시키기도록 했다. 특히 외국의 청소년들이 캠프기간동안 연습한 한국의 전통 풍물공연인 원더풀 코리아시간을 마련, 탈춤 등을 직접 경험할수 있도록 하고 전통연만들기 시연과 전시도 하며 2012세계박람회와 연계한 해양여수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카누, 요트 등 해양레포츠도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 해외청소년 참가는 지난해 15개국 122명에서 올해는 호주, 캄보디아, 인도, 멕시코 등 BIE회원국과 제9회 무주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를 연계한 몰디브, 네팔 등 6개국 청소년들을 포함 16개국 300여명이 참가해 자국의 전통음악이나 춤을 선뵈며 우리청소년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우의도 다진다. 한편 청소년들의 친선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본선참가자 및 청소년단체 등 1천여명이 행사장내에서 야영을 함으로써 서로 공존하고 어울리는 청소년축제 현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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