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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박 ‘SS울산호’ 3일 첫 출항
  • 원성준
  • 등록 2005-08-03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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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수출입 물류비 절감 및 농수산물수출 물류센터 활성화 기대 -
장금상선(주)소속 1천500톤급 ‘SS울산호’가 3일 광양항 2-2단계 한국국제터미널 부두에서 오사카항으로 첫 출항하게 된다. 이번에 첫 출항하는 ‘SS울산호’는 전남은 물론 호남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수산물 및 공산품 40TEU를 선적하고 출항함에 따라 그동안 부산과 마산항으로 보내지던 화물들이 시간 및 비용절감의 효과를 보게돼 화주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지역 농수산물 수출물량인 연간1천620TEU의 89%인 1.400TEU와 호남지역의 공산품 9.000TEU를 포함한 10.400TEU를 광양컨부두를 통해 일본 하카다, 고베, 오사카 등지로 운송할 수 있어 지금까지 타지역에서 운송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물류경비 21억원 정도가 경감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도지사는 지난달 협약체결한 대일직항로 개설은 수출입물류비 절감과 일본내 연안운송 물류 확보, 광양농수산물수출물류센터 활성화는 물론 경인.호남지역 화물 물동량 및 고용확대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도는 광양항에 화물물동량 유치를 위해 적기선적을 할수 있는 정기항로의 확대와 화물차전용 복합휴게소, 물류업체지원시설, 냉동냉장창고, 업무지원마린센터, 공컨테이너 장치장 설치 등 주변 지원시설도 조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한편 도는 지속적인 물동량 확보와 항로개설 선사유치를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순천.광양상공회의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합동으로 국내외 Port-Sales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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