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보화․일반노무사업 등 21개사업에 연인원 5천명 투입 -
홍성군은 실직자 및 저소득층의 일시적 일자리 창출로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일반노무 및 청년층을 위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며 하루 89명씩 연인원 5천73명을 참여시켜 1억9천31만원의 임금을 지급하게 된다. 특히 2단계 사업 가운데 군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으로 서부면 해안주변 66,000㎡규모의 꽃단지 조성과 은하면과 결성면을 흐르는 금리천변 꽃길조성사업(10,000㎡) 등 2개사업에 하루평균 10명(연인원 570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 주요관광지 및 역사유적지 도로변에 코스모스 및 유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년대상 정보화사업으로 지적도면 전산화, 토지정보망 데이터베이스 구축, 호적전산자료정비, 환경개선부담금실태조사사업 등 12개사업에 5천4백23만2천원을 투입하며 공공생산성사업은 1억3백12만5천원을 들여 국토공원화사업, 문화유적정비, 농공단지 정비, 홍주종합경기장 정비사업등 4개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공중화장실관리 및 시각장애인도우미사업 등 2개 공공서비스사업을 펼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