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상반기 분할ㆍ합병 및 지목변경 등 토지의 이동 신청정리가 된 토지 2만7천여 필지를 관할 등기관서에 등기촉탁 한 후, 등기필증을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여, 등기비용 등 약13억7천여 만원의 주민부담경감 및 편의 증진 등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종전에는 토지의 이동정리가 되면 토지소유자가 행정기관에서 토지대장을 발급 받아 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하여 해당기관에 최소 2∼3차례 방문하는 등 주민의 시간적ㆍ경제적 불편 및 부담이 있던 것을, 지적공부를 정리한 소관청에서 직접 관할 등기관서에 등기촉탁하도록 개선하여, 민원1회 방문 및 주민의 시간적ㆍ경제적 불편과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2만여 필지를 촉탁하는 등 금년도 총 4만7천여 필지를 추진하여 약23억5천여 만원의 등기비용 등 주민부담을 절감할 예정으로「으뜸지적행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