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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의 걷기 수익금 전액 이
  • 김만춘 기
  • 등록 2004-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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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찻집 수익금 300만원 장애인 
기아대책 섬기는 사람들은 지난 ′98년 국내와 북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단체로 국내에서는 1:1 아동결연, 결식학생, 무위탁 노인, 실직노숙자 및 영세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관의 협력을 통해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아대책 섬기는 사람들은 현재 강원지역본부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각각 4개의 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해외구호NGO로 설립되었다.
1971년 UN공인의 국제구호단체로 설립되어진 국제기아대책기구의 협력단체로서, 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세계 50여개국에서 약 1,700명의 스텝들이 가난하고 굶주린 이웃들에게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통해 생존과 자립기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설립은 불과 10년 전까지만 도움을 받았던 한국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강원지역회는 2001년부터 4회에 걸쳐 원주사랑의 걷기를 실시하였으며 범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이라크 전쟁 난민과 북한 어린이를 위해 쓰여졌다.
지난 12월에는 저소득 결식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일일찻집을 통해 약300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따뜻한 겨울을 위해 쓰여졌으며, 장애인 복지시설인 축복의 집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수해시 삼척 도계를 방문해 수재민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 200포기를 전달 했으며, 그밖에 기구홍보 설명회와 저금통 모금사업 및 후원자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함께 하는 분들 : 지회장-서재일(원주영강교회 담임목사)
고 문-송정부(상지대 교수)
이 사-노병선(원주연세의과대 교수) / 박신진(우산교회 목사) / 이창복(화평교회 목사)
박종만(원주기독병원 과장) /심재기(경원세기 대표) / 정우일(주-현대기계건설 대표)
윤혜숙(청소년 상담 강사) / 신관우(명륜교회 목사) / 장홍숙(신림 보건소 계장)
정경석(평창중앙교회 목사) / 김철순(기독영서방송 대표)
정상환(NC 내츄럴 대표) / 김현종(부서하우스 대표) □ 이렇게 참여해 주세요 : 1.일반후원-금액에 관계없이 일정액을 매달 후원
2.아동결연-월/20,000원이상으로 국내와 국외 아동과 결연을 통한 후원
3.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모으기 참여
4.유산 1 기부
5.행복한 나눔 가게터 제공-기증받은 물품 판매 □ 문 의 : 서울(02) 544-9544 강원지역본부 033) 748-1391 기아대책 섬기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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