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충북 음성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무인소방로봇’이 투입됐다. 밀폐된 공간에서 불길이 치솟는 상황에서도 방열 커버를 덮어쓴 채 물을 뿜으며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인군용차량에 진압 장비를 장착한 이 로봇은 17층 높이까지 진화가 가능하며, 짙은 연기 속에서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다. 소방청과 현대차가 공동 개발했으며, 최근 정의선 회장이 직접 나서 소방로봇 기증식도 진행했다.
기증받은 4대 중 2대는 우선 수도권과 영남 지역 119특수구조대에 정식 배치됐다. 중국에서는 고층 건물 화재에 소방 드론을 투입하는 등 위험한 재난 상황에서 로봇 활용이 세계적 추세가 되고 있다.
문제는 예산이다. 무인소방로봇은 대당 20억 원 이상으로, 소방청은 3년 내 50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인 만큼 현장 투입부터 로봇 운용자 지정까지 체계적인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