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차량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600원대로 서울 평균보다 저렴하다는 소식에 운전자들이 몰렸다. 대부분 이란 공습 관련 뉴스를 접한 뒤 유가 상승을 우려해 주유에 나섰다는 반응이다.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 이후 첫 거래일, 국제유가는 장 초반 일제히 급등했다. ICE에서 거래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때 배럴당 82달러를 넘어섰다. 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장 초반 75달러까지 치솟았다.
주요국 증시도 충격을 피하지 못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0.9%, 홍콩 항셍지수는 2.14% 내린 채 마감했다.
지난주 6천 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 역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우리 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날 열린 관계 부처 회의에서 정부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합동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