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유료 공영주차장 18곳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8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등 노상주차장 5곳과 노외주차장 13곳이며, 총 주차 면수는 1,553면이다. 또, 주차 관제센터는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연번구분주차장명위치전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유명 게임 캐릭터 손오공이 할리우드 영화 영웅들을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실제 촬영이 아닌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이 영상은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지난 주말 출시한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델은 등장인물의 사진과 함께 상황을 묘사하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편집한 것처럼 입체적인 격투 장면까지 구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이 같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AI 감독’이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나 그래픽 제작자 없이도 감독이 직접 AI를 활용해 상상 속 세계를 구현하고, 수분 분량의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작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광고 영상 등 상업 분야로도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시댄스 2.0의 등장을 두고 기존 영상 생성 모델인 ‘소라2’를 뛰어넘는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고 평가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다만 기술 구현 방식과 관련한 논란도 제기된다. 시댄스 2.0이 인물의 목소리 등 사용자가 입력하지 않은 정보까지 재현해낸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틱톡에 올라온 영상을 무단으로 학습 데이터에 활용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저작권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중국의 산업 환경이 오히려 AI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역설적인 평가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