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문인협회 홈페이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제62회 한국문학상과 제41회 윤동주문학상, 제11회 박종화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62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는 시 부문에 김영, 오현정, 이병석 시인이 선정됐다.
또 수필 부문에는 안윤자 작가가, 아동 문학 부문에는 남진원 작가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제41회 윤동주문학상은 시 부문에 이행자, 주은희, 차윤옥, 한이나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고, 시조 부문에는 권혁모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1회 박종화문학상에는 시 부문에 고경자, 윤복선, 황영숙 시인이, 소설 부문은 김영탁, 이월성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필은 이연배 작가가, 아동문학은 최미숙 시인이, 평론 부문에서는 김미연 평론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문학상과 윤동주문학상, 박종화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가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인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