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오는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
이 자리에선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와 '국내 1위 간편결제 기업'의 결합인 만큼, 기존 금융과 가상자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향한 비전을 밝힐 걸로 보인다.
두 회사는 이에 앞서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안을 의결할 방침인데 합병안은 금융당국과 공정위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