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1일 중구 가온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시각장애 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 교원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특수학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특수학급의 주요 교육과정 운영, 학급 경영과 행정 업무처리 방법, 개별화 교육계획(IEP) 수립과 협업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시각장애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본인의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운영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시각장애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통합 교육 현장에서 이들이 학생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시각장애 교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나눈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교원이 특수학급과 통합 교육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