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재) 고성향토장학회와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8박 10일간 발칸 3국(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 문화 탐방 2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탐방은 지난해와 1차 스페인 탐방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주요 일정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와 블레드 탐방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자다르대학교 공식 방문, 트로기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마카르스카·오미스·시베니크·플리트비체·라스토케·자그레브 등 주요 도시 탐방,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그라츠 방문으로 마무리된다.
다만, 발칸 3국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어, 학생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으로 출국하고, 탐방 후에는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청소년 유럽 문화 탐방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재) 고성향토장학회와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8박 10일간 발칸 3국(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 문화 탐방 2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탐방은 지난해와 1차 스페인 탐방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는 것이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주요 일정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와 블레드 탐방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 자다르대학교 공식 방문, 트로기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마카르스카·오미스·시베니크·플리트비체·라스토케·자그레브 등 주요 도시 탐방,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그라츠 방문으로 마무리된다.
다만, 발칸 3국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어, 학생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으로 출국하고, 탐방 후에는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청소년 유럽 문화 탐방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