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근 3년간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적조와 고수온, 산소 부족 등으로 어업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전종덕 위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어업 피해 규모는 2023년에 500억여 원에 이르고, 2024년에는 천500억여 원의 피해가 났다.
올해도 적조와 산소 부족 등으로 경남에서 60억여 원의 피해가 나는 등 특히 전남과 경남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