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일본의 암호화폐 채굴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2천100만 달러, 약 294억 원어치 암호화폐가 부정 유출된 가운데 북한 해킹 집단 범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늘(2일) 일본 금융지주사 SBI홀딩스의 자회사로, 비트코인 등을 채굴해온 SBI크립토가 자사 전자지갑에서 관리하던 암호화폐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또 “피해 규모는 약 2천100만달러로, 유출된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목적의 서비스에 송금된 흔적이 있다”며 북한 해킹 집단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해당 회사는 현재 부정 유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