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시장의 예상대로 미국의 기준 금리가 인하됐다.
인하 폭은 0.25%P로 이제 연 4%에서 4.25%가 됐다.
우리나라와의 격차는 최대 1.75%P로 줄었다.
미국 기준 금리 인하는 지난해 12월 이후 아홉 달 만으로 트럼프 2기 출범 후 처음이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관세로 인한 물가를 우려하며 금리를 낮추지 않았지만, 최근 약해지고 있는 고용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미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경제에 대한 전망은 6월 전망 때보다 성장률은 높여 잡았지만 실업률과 물가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면서 연준 위원들은 올해 말까지 0.25%P씩 금리를 두 번 더 인하하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