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할 땐 통풍이 잘되고 주변에 가연성 물품이 없는 곳에서 해야 한다.
특히 외출할 때나 잠자는 동안 오랜 시간 충전하는 습관은 절대 삼가야 한다.
평소 배터리를 사용할 때도 이상 징후를 잘 살펴야 한다.
타는 냄새가 나거나 외형이 부풀고, 과도하게 열이 난다면 즉시 사용을 멈추고 전문 수리 업체를 찾아 점검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배터리와 충전기를 반드시 국가 통합 인증, ‘KC 마크’를 받은 정품으로 사용해 사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