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수 위의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둔 대표팀.
무엇보다 '원톱' 손흥민의 변함없는 활약이 가장 반가웠다.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미국행을 택했다'는 말 그대로 손흥민은 홈그라운드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뽐내며 '주장 교체 논란'도 단번에 잠재웠다.
중원의 '새 얼굴' 카스트로프의 발굴도 큰 수확.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전방 압박과 치열한 몸싸움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밝은 표정으로 귀국한 이동경 등 K리거들까지 개개인의 존재감 넘치는 활약은 반갑지만, 본선 경쟁력을 키우려면 결국 팀 전술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이번 원정에서 중점적으로 실험한 백스리 전술이 '플랜 A'가 된다면, '중원 사령관' 황인범과의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 그리고 상대의 강한 압박에 밀리는 흐름에서 쉽게 슈팅을 내주는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지가 관건.
미국에 남아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둘러보며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명보 감독.
다음 달 남미 강호와의 2연전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