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관람객은 광화문과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궁중 음악을 비롯한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에는 조선시대 국왕과 왕비, 왕세자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행사가 열린다.
야간 관람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매로, 한 사람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은 이와 별도로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할 수 있다.
한복 착용자나 만 6세 이하 어린이(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