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늦깎이 스타 배소현이 후배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배소현은 14번,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마지막 18번 홀 고지원이 버디 퍼트를 넣으면서 성유진과 함께 한 타차로 압박했지만 배소현은 2미터 파 퍼트를 침착하게 넣으면서 한 타차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배소현은 올해 신설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