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픽사베이지난 23일 부산 인근 대한해협에서 길이가 무려 1.7미터인 대형 돗돔이 잡혔다.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 '돗돔'이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알려진 희귀한 어종.
부산 해역에서 '전설의 심해어'라 불리는 돗돔이 잡힌 건 올해 들어서만 5번째로, 매우 이례적이다.
일각에서는 심해어인 돗돔이 잡힌 것과 최근 일본 도카라 열도 인근 해역에서 무려 300회 가까운 군발지진이 발생한 것을 연관 지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심해어와 지진을 연관 짓는 것은 속설일 뿐이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다.
올해 7월 5일 일본에서 대규모 재해가 일어날 것이라고 만화를 통해 예고했던 만화가 다쓰키 료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언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라며 "관심이 안전 대책과 대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