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최창용)는 지난 5일 폭설로 인한 우리도 인근 시군 농작물 및 시설등이 피해를 입은 바 피해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재활의지를 도모코자 지난 9일 공직협 회원 59명으로 폭설피해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충남 논산시 부적면을 방문 의연금 1백만원을 부적면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공직협 직원 59명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7명이 참여 폭설로 인한 시설(달기,오기)하우스 복구, 제설, 철거작업 및 설해딸기 수확하는 일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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