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다음달 말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야간에 불놓는 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군은 건조한 날씨기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들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공무원 및 산불감시기동대원이 퇴근한 야간시간대를 이용 산연접 100m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하고 있어 산불 발생을 예방키 위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 공무원 및 진화대원 15명을 합동단속반원으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순찰을 강화 불법소각행위자에 대해 산림법 관계규정에 의거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계획인 만큼 군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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