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이재명 의원 페이스북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31일) 여당에 신속한 추경을 촉구하며 "민생지원금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국민연금 개혁을 위해서는 2월 안에 모수개혁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여당은 이에 대해 조기 대선을 염두하여 정치적 보호색을 갈아치우는 카멜레온 정치라며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효율적인 민생지원 정책이 나오면 아무 상관 없으니 어떻게 해서든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추경을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나, 여권에서는 내수진작 효과가 없을뿐더러 재정 부담만 불러올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연금 개혁에 대해서는 "구조개혁은 쉽게 되지 않으니 모수개혁만 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라며 연금개혁이 일부나마 시행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일시적 정국 전환을 위한 꼼수가 아니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금 이재명 세력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실용주의'를 외치고 있다"며 "정책에 대해 말만 바꾸는 것은 실용이 아니라 실언"이라고 일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