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50여기업체를 유치하여 2,000여명의 고용효과 창출, 5,000억 이상의 생산매출이 예상되고, 특히 115억원의 외자유치등 기업유치를 위한 많은노력이 인정되어 2003년 충청남도 기업유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채현병홍성군수가 홍성군의 경제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기도하다.
홍성군은 기업유치T/F팀, SOC지원반을 구성하여 농공단지조성, 진입로확장공사, 상수도개설등 기반시설비로 8억여원을 투자하여 "기업하기좋은 홍성"조성을 위하여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였다.
채현병홍성군수는 지난해 7월1일 민선3기 군수로 취임하여 1개월여만에 (주)코오롱을 방문 핸드폰액정화면 (유기EL)코오롱공장 유치에 따른 문제점을 협의 해결함으로써 3만여평의 부지위에 1차로 1천여억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5천여평의 공장건축을 년말까지 완료하여 내년 1월부터 시험가동을 거친 후 6월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 300여명의 고용을 창출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비비안을 방문 음료공장을 유치하여 지난 6월 25일 결성면 무량리에 1만여평의 부지에 1,500여평의 공장을 준공 가동 중에 있으며,
그동안 공장설립 확정을 미뤄오던 경남 창원시 소재 덴소풍성(주)을 방문 조장을 착공하기로 하고, 협력 업체 사장단을 홍성으로 초청 하는등 5회에거쳐 유치 설명회를 가져 자동차 관련 30여 협력업체를 유치하였으며, 덴소풍성은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사중이며, 500여명의 고용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또한 난개발을 예방하기위해 덴소 풍성협력업체의 자동차전문단지 4만2천여평를 결성면 성곡리에 조성중이며, 내년 3월에 준공하고 27개 업체의 공장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제약회사인 한국마이팜(주)를 방문 갈산면 행산리에 유치하였으며, (주)두산그룹을 방문하여 신규투자시 홍성에 종가집김치 공장을 설립하기로 약속을 얻어냈다.
또한 관내의 제조업체인 중소기업을 수시로 방문하여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기업불편 해소 및 지원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군수가 기업유치에 높은 관심을 갖고 대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대표를 만나 기업유치를 위하여 발벗고 나서는 것은 CEO경영 기법을 도입한 최고의 경제군수라 볼 수 있다.
홍성군은 많은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홍성 IC인근에 2만4천여평의 준공업지역을 지정하였고, 홍성군홈페이지에 홍성군기업나라를 구축 홍성군 기업체 현황 및 기업안내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망기업의 유치를 위하여 홍성군기업및투자유치촉진등에관한조례제정을 추진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하여 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홍성군은 서해안을 두고 중국과 접하고 있는 지리적인 이점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난개발을 예방하고 우수한 공장용지를 공급하고자 홍성IC주변에 전기, 전자, 자동차관련업종 산업단지(농공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공장입지 수요에 대처하고 있다.
앞으로 공장입지를 위한 농공단지조성등 기반시설 확충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경우 홍성군이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홍성 기업하기좋은 홍성"이 되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우뚝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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