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 간담회’개최-울산소방본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8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소방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140여 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안전...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엑스포에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참가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꿀잼도시 울산의 매력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내용은 9조 2,580억 원 규모 에쓰-오일(S-Oil) 샤힌 프로젝트, 2조 3,000억 원이 투입되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2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을 위한 고려아연의 2조 원 투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투자유치 사업(프로젝트)이다.
또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구, 도심융합특구, 경제자유구역 확장 등 향후 기업 투자의 거점이 될 특구 현황을 전시하고, 세계 최초 수소트램과 울산공업축제 등 주요시책도 홍보한다.
이밖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울산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고래빵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특별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산업수도 울산에 걸맞은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꿀잼도시 울산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