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용인시용인특례시 처인구가 덕성~천리간 도로(구국도45호선, 백옥대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편도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했다고 9일 밝혔다.
‘덕성~천리 도로’는 평소 이동읍 덕성리에서 천리 방향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고, 용인테크노밸리 앞 도로에서 SK승원주유소까지 편도 2차로다. SK승원주유소~제1천리교 구간은 편도 1차로로 차로가 줄어들면서 상습적인 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18년 11월 삼가~대촌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이후 국도 45호선(남북대로) 교통량이 크게 늘면서 일부 차량이 (구)국도 45호선으로 유입돼 교통정체가 심해졌다. 화물차와 건설기계 등 저속차량이 편도로 앞서가면서 뒷 차량의 정체가 이어지곤 했다.
구는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통행량이 많은 천리 방향 도로 SK승원주유소부터 제1천리교 앞까지 약 520m 구간을 차선 조정과 전신주 등 지장물을 이설해 편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구 관계자는 “운전자들로부터 차로가 늘어나니 차량흐름이 원활해졌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사업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