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부천시 수주도서관은 지난 지난 23일 2023 부천의 책 일반부문으로 선정된 <</span>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부천의 책 일반부문으로 선정된 <</span>지구 끝의 온실>은 인류 멸망을 앞둔 대재앙 속에서 인류를 구하는 식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초엽 작가는 <</span>지구 끝의 온실>을 집필하게 된 계기, 소설 속 등장인물에 대한 작가의 생각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참여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참여 신청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도서 전시회,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일반부문 <</span>지구 끝의 온실>, 만화부문 <</span>엄마들>, 아동부문 <</span>기소영의 친구들> 독서릴레이 및 연계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계속해서 진행한다.
특히 오는 10월 21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진행하는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2023 부천의 책 선정 도서를 활용한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부천의 책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또는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307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강연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