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은 지난 15일, 영지건축철물(이돈순 대표)과 함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 전달행사를 열고 동절기 대비 전기 매트 외 3종(총 110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에는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 관장, 영지건축철물 이돈순 대표, 신중동행정복지센터 김원경 동장이 함께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지건축철물은 부천시 최대 규모 철물 건재상으로 평소 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돈순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영지건축철물 이돈순 대표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의미있게 후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