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한대학교, 유일한 박사를 만날 수 있는 WILLOW HOUSE VR 투어 오픈
  • 윤준서
  • 등록 2023-09-17 09:24:24

기사수정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33일 개관한 유일한 기념홀인 WILLOW HOUSE(윌로우 하우스)를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투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홈페이지 내에 있는 유일한 온라인 기념관을 통해 VR 투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유일한 정신을 재해석하고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윌로우 하우스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VR투어는 유일한 박사님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총 5가지 콘셉트인 윌로우 스토리(WILLOW STORY), 윌로우 로드(WILLOW ROAD), 윌로우 포레스트(WILLOW FOREST) 윌로우 가든(WILLOW GARDEN), 윌로우 홀(WILLOW HALL)WILLOW LOUNGE까지 6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것처럼 공간을 클릭하여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VR 투어를 통해 어디서든지 WILLOW HOUSE를 관람하고, 유일한 박사님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나눔의 정신과 철학을 살펴볼 수 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일한 박사님의 위대한 유산과 정신을 전파할 수 있도록 VR투어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미래적인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관인 WILLOW HOUSE를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다WILLOW HOUSE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면 많은 관람객이 유일한 박사님의 이야기와 업적을 직접 체험하며 유일한 박사님의 고귀한 정신을 느끼고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대학교는 유일한 박사의 건학이념을 성실히 이행하며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공헌 등을 인정받아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0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사진설명: 기념홀(WILLOW HOUSE) VR 투어 화면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