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8월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제주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제주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만 이루어지던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가 제주공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주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에이티에스(티웨이항공 기내청소 또는 지상조업), ㈜제이에이에스(제주항공 지상조업)와 ㈜제이트립(외항사 및 국적사 지상직), ㈜프리죤에어포트서비스(이스타항공 및 에어서울 지상직)가 현장면접을 통해 총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중장년층·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항공정보포털 항공일자리 콘텐츠 또는 전화문의(1577-9731, 064-710-4458)로 확인할 수 있다.
(별첨) 제주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