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양주시,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참여단체 모집… 청년 목소리 적극 반영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靑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의 장’이다.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정책제안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팀을 이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 명이며, 주제별로 9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회 토론 주제는 ▲청년정책 참여, ▲교육, ▲창업· 일자리, ▲문화 ·예술, ▲마음·건강, ▲주거, ▲도시농업, ▲로컬크리에이터, ▲환경 등 9개 분야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하는 팀은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활용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에서 접수한 정책제안에 대해 검토·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팀을 선정,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시상식과 우수정책 발표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팀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8082-58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번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년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