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6월 23일 시온고등학교, 크리앙트레와 청소년 창업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진로 역량 향상을 위하여 ▲청소년 창업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연계․지원 ▲청소년 창업체험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으로 협력하며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본 업무협약을 토대로 부천미래교육센터‘청소년 진로기획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온고등학교 소속 동아리 애드홉(Add Hope, 최은지 외 11명)은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해보는 등 실제적인 창업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특히, 부천미래교육센터 및 크리앙트레, 시온고등학교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은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업가정신 기반의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제품 개발 멘토링 ▲전문 디자이너와의 제품 디자인 협업 ▲펀딩 및 판매 등 전반적인 창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협력․지원한다.
□ 시온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개발하는 활동이 배움이 꿈이 되어 삶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크리앙트레는 “기업가정신 교육 및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업체로서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창업체험활동 과정에 필요한 인적 자원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세 기관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청소년들의 창업체험활동 경험이 확장되고 청소년에게 필요한 역량이 키워질 것으로 기대하며 실제 삶과 연결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