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공항장 정근중)은 19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에어포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김포공항 내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 총 38개소를 방문해 부패·공익신고 방법과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등이 소개된 청렴 홍보물, 제보시스템 등과 연계한 클린명함을 배부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Clean Airport 협약서’를 함께 작성했다.
정근중 김포공항장은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내더라도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없기에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항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포공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9일, 김포공항 경찰대 사무실에서
- 김동국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장(왼쪽)과 이효행 김포공항 경찰대 경비팀장(오른쪽)이 ‘Clean Airport 협약서’를 작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