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수정, 이하 센터)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천대학교 내 교육장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장애인시설 12기관, 입소자 및 이용자 260명을 대상으로 전래동화 인형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인형극은 ▲웃음 건강 박수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인형극 ▲흥미진진 마술쇼로 구성되어 입소자들의 흥미를 끌어냈으며 박수와 마술쇼를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포토존을 마련해 기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입소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을 배부하여 기관 내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인형극 사업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은 “센터에서 위생·영양관리뿐만 아니라 입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사업도 뜻깊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수정 센터장은 “입소자 대상 첫 인형극 사업을 참여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입소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