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양주시, 공무원 대상 2023년 감사 교육 실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체감사 대상 기관인 읍·면·동 및 직속 기관, 사업소의 회계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양주시 자체감사 반복 지적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5년간 양주시의 자체감사 현황 및 주요 지적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실무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계·계약·보조금·주민등록 등 분야별 실제 감사사례와 함께 업무처리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함으로써 담당 공무원이 관련 법령 및 유의사항 등을 체감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자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취약 분야에 대해 담당 공무원 스스로 점검하고 유의하도록 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