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7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의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주지 덕암)에서는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법요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개최한 행사로,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 가운데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법요식에는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상오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동두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며,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