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센터장 김수경) 소속 제과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은 지난 4월 29일 오전 11시, 원미동 전환을 꿈꾸는 공간 ‘열린’에서‘평화미래플랫폼 파란’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살림장터’에 판매자로 참여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되살리기 위해 지역 내 제로웨이스트 가게, 공방, 책방 등 다양한 단체의 장터 참여와 먹거리 장터, 환경 체험부스 등이 운영 되었다.
○ 센터에서 활동 중인 제과제빵 동아리 ‘마카롱’과 ‘브레드제빵소’는 동물성 재료가 아닌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비건 베이커리 메뉴를 직접 만들고 판매까지 진행하였다.
○ 앞으로도 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은 재능 기반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 장터에 참여한 청소년은“환경을 위한 실천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4485-7445)나 홈페이지(www.bwyf.or.kr/bwycente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