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내 부천로보파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독다독 페스티벌’을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2,100여명이 넘는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 부천로보파크는 행사 준비 전 많은 어린이 관람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하여 부천시 365안전센터에 안전점검 완료 및 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도 철처히 했다.
○ 이번 행사는 당초 야외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당일 우천에 따른 기상악화로 실내로 축소하여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어린이날을 즐겼다.
○ 특히, 실내에서 운영된 체험부스에는 연인원 930여명이 참가하여 휴머노이드 로봇댄스공연, 로봇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로봇의 동작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정해 보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이들의 로봇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 한편,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 비가 오는중에도 실내에서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여 기쁘고, 지속적인 로봇과 과학이 어루어진 이벤트 행사를 통해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