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양주시농업기술센터,‘애플멜론’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애플멜론을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센터는 신소득 작물인 ‘애플멜론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최초 수경재배를 통한 애플멜론 실증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시험으로 정밀한 양·수분 관리를 통해 안정적 생산과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 등을 비교·분석해 메뉴얼화할 계획이다.
애플멜론은 착과수가 6개 이상이고 무게는 1kg 이내 소형멜론품종으로 착과 후 45일이면 수확할 수 있어 기존 멜론에 비해 빠르고 수확량도 많다.
또한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하며 재배관리가 쉬운 반면, 성숙기 초세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소형 농산물 소비 동향을 겨냥하고, 딸기 등 후작물로 4~5월 정식 후 7~8월이면 수확할 수 있어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배관리가 쉬운 애플멜론을 도입함으로써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 중심의 시설채소 재배의 다양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과채류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