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양주시,“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 진행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4일 시민들과 함께 2023년 봄철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2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시민 8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고읍광장 도로변 일대와 교차로 주변으로 봄꽃 비올라, 팬지 등 5개 품종 22,500여 본을 식재했다.
고읍광장 일대 도로변은 많은 시민들과 차량들이 통행하는 고읍지구신도시를 대표하는 중심지역으로 거리 특성상 삭막해 보일 수 있는 지역이었으나, 이번에 봄꽃 식재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도로변과 교차로에 꽃을 아름답게 꾸며 주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기 위하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 활동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