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동두천시, ‘보행자 중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총력동두천시는 지행역 사거리와 보산역 앞 평화로 일대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방지시설 및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보산역 앞 평화로는 관광특구 앞에 위치하고, 지행역 사거리 인근에는 각종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그만큼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간으로 꼽혀 왔다.
시는 이 두 구간에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투입해 방호울타리와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이에 따라 이들 위험구간 도로를 건널 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함으로써 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대해 교통안전시설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