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농촌지도시범사업 사전교육/양주시청 제공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가 및 단체 70명을 대상으로‘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새로 개발한 농업기술을 농업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며 수요자 중심의 기술보급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식량작물, 원예작물, 도시농업, 경영특작 등 7개 분야 35종 총 55개소 사업별 홍보를 실시하고 농가와 단체의 접수를 받았다.
이후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산학협동심의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보조금 관리제도, 보조금 집행방법, 관계법령, 청렴이행서약서 작성 등 시범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친 유의사항에 대해 사업담당자들이 사업 취지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시범사업을 통해 매년 개발된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 비용절감, 친환경, 도시농업 등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보급으로 양주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기술수준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