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회장 윤광회),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신), 동두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는 지난 25일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연탄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로 집결하여 직접 대상 가구에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 봉사는 8개 동에서 취약계층 1가구씩을 선정하여 총 8개 가구에 연탄 총 2,000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연탄 나눔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마무리하고 따뜻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마을에서 보여주신 꽃샘추위를 녹여내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 봉사,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