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도움을 요청한 사각지대 주민과 긴급 상담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긴급하게 복지 도움을 요청한 주민과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실직으로 인해 수도, 전기, 도시가스, 임대료, 전화요금 등 모든 공과금을 장기 체납함에 따라 생활고에 직면하였다고 직접 어려움을 호소한 주민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중앙동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신속하게 출장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장시간의 상담을 통해 경제, 건강, 고용, 자녀양육, 일상생활 등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없는 위기에 놓인 것을 확인함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빠르게 검토하기로 하였고, 중앙동에서 준비한 이웃돕기 라면 1박스를 전달하였다.
중앙동장은 “실직으로 시작된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