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월 24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도시농업 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를 육성하는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기술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텃밭 실습교육으로 이뤄지며 상황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매주 금요일 총 24회, 9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양주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텃밭, 옥상정원, 스쿨팜 등 도시농업사업 확장으로 점차 늘어나는 도시농업의 전문인력 수요에 맞춰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라며“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증진을 통해 도심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농업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