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고양옥(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예술감독) 명예시장 및 민원필수 담당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식전공연으로 자치행정과 이동준 주무관이 노래(아름다운 사실, You raise me up) 2곡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정발전유공 시민과 친절평가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규제개혁 우수공무원·세외수입징수 우수공무원·1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등 19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각 분야별 유공 시민 및 공무원 16명에게 장관 표창 및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훈시사항으로 지난 1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월은 그동안 세심히 준비한 업무계획을 바탕으로 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달”이라면서 동두천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민선 8기,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역점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대외적인 동두천 이미지 반전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와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힘은 공직자의 엄중한 책임 인식과 적극적인 업무자세에 달려 있다”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