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포천시, 제28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포천시는 지난 20일 ‘제28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신읍5일장 일대에서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 홍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 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한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위험요인 점검과 함께,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홍보활동을 연계해 진행됐다.”며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포천시민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안전장치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상세내용은 포천시 누리집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보장항목‧한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