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8일 중앙동,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동별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중앙동에서는 ▲파손된 골목길 포장 관련 민원 ▲원도심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패동에서는 ▲국가산업단지 진행상황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관련 문의 ▲동두천 인구 유입을 위한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현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사업은 진행사항 등에 대하여 수시로 결과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개최되었으며, 시민들의 건의 및 질의사항 약 120건을 접수하여 각 부서별로 배부, 처리할 계획이다.